
시장은 연준의 속도 조절을 갈망하고 있고, CPI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자 환호했습니다. 속도 조절과 피벗은 다릅니다.
금리 인상 속도는 늦추는 것은 인플레이션 지표상에 긍정적인 변화가 왔기 때문입니다. 6월에 고점을 찍은 이후 4개월 연속 CPI가 상승률이 둔화된 것입니다. 특히 10월에 7%대 물가 상승률은 인플레이션이 기조적인 하락세를 확인시켜 준 것으로 시장은 판단합니다.
그런데 피벗은 금리 인상 정책이 멈추는 것입니다. 더 확실한 뭔가가 필요하죠.
속도 조절은 속도만 조절할 뿐 금리를 계속 올리는 것이니 금리 수위는 계속 높아지는 겁니다. 그러나 피벗은 금리가 정점을 찍었다는 신호입니다.
더 이상 금리를 올리지 않아도 되겠다는 판단이 서야 하는 겁니다. 연준 위원들이 10월 CPI를 보고 긍정적인 반응을 하면서도 우려를 함께 보여주는 발언을 했습니다.
인상적이지만 아직은 충분하지 않다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눌러야 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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