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선거 이후 미국은 정책이 변화할까?


중간선거 이후 미국은 정책이 변화할까?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다른 나라도 금리를 올려야 한다. 다른 대안이 없다.

이제 다른 나라들이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정책을 비난하기 시작했다. 중간선거가 다가왔고 하원은 공화당이 가져갈 것이 분명하고 상원은 막상막하다.

만일 상하원을 모두 공화당이 가져갈 경우 바이든과 연준의 지금까지 강경 일변도 정책은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높다. 인플레이션을 야기한 것은 미국 정부의 재정 확대 정책과 이를 뒷받침해온 연준의 양적완화였다.

공화당이 재정 확대 정책에 제동을 걸 것이 분명하다. 주거비가 CPI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다.

그런데 렌트 비용이 꺾이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서서히 물가 안정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주거비용은 미국 CPI 구성에서 1/3 비중을 차지한다. 미국 물가가 안정되려면 주거비용 안정이 필수적이다.

내년 미국 GDP 성장률은 1% 예상이다. 내년 미국 기준금리는 4.7% ~ 5% 예상이다.

과연 이런 조합이 경기 침체를 불러오지 않는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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