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가 주식시장에 가장 중요하다. 금리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이 하나 있다.
미국채 수급 변화 문제다. 미국채 금리는 어떻게 될까?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국채금리(혹은 국채 수익률)는 올라간다. QT를 하면 역시 국채금리가 올라간다.
QT는 연준이 국채를 파는 것이다. 수요와 공급을 생각하면 된다.
시장에 국채 공급이 많아지면 국채금리는 올라간다. 미국 정부가 국채를 많이 발행해도 국채금리는 올라간다.
이처럼 국채 금리 역시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된다. 연준의 금리 인상, QT가 국채금리 상승 요인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여기에 더해서 해외에서 미국채 수요가 줄어든다는 점도 국채금리 상승 이유가 된다. 아래 표를 보면 해외투자자들이 보유한 국채 비중이 30.5%이다.
여기서 국채 수요 감소 요인이 생긴다는 이야기다. 왜 해외에서 미국채 보유를 줄일까?
달러 리사이클링 측면에서 보자. 미국은 거대한 무역 적자국가이다.
한국, 중국, 일본, 유럽, 중동 국가들이 미국에서 무역 흑자를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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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경제 공부> 미국채 수급 구조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