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매각설이 도는 이유?


에코프로비엠, 매각설이 도는 이유?

국내 양극재 최고 기업 에코프로비엠 매각설이 나오는 모양이다. 근거 없이 나올 리는 없지만 일단 회사에서는 부인했다.

글로벌 PEF 등을 통해 은밀하게 타진하는 모양이라고 기사는 밝혔다. 잘나가는 회사지만 시설투자에 워낙 큰돈이 들어서 개인 대주주가 돈을 넣을 수는 없고 차입이나 유상증자를 해야 하는데 26년까지 7조 원 투자는 쉽지 않을 것이다.

부채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시총이 12조 원이고 대주주 지분율이 51%니깐 6조 원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줘야 하니 M&A를 위해서는 큰 금액이 필요하다.

에코프로비엠 일간 차트 '깜짝 실적'에도 매각설 나오는 에코프로비엠, 왜? 서울경제 2022.08.03.

오후 4:03 2분기 순익 808억 원 전년동기 275% 증가 7조 투자 계획 속 차입금 가파른 증가세로 부담 대형 PEF들에 인수 타진 잇따라···로펌도 주시 회사측 "매각 추진하고 있지 않다" 일단 선 그어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2차 전지용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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