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자를 위한 인문학 서재>는 경제의 역사를 채권 투자자 눈으로 본 책이다. 전작 <다시 쓰는 주식투자 교과서>가 워낙 유익하고 재미있었던 책이라서 이 책 <인문학 서재>도 망설임 없이 읽었다.
난해한 내용이 없이 편안하게 읽힌다. 부피도 두껍지 않다.
전작과 겹치는 부분도 있다. 철학도 정치도 경제도, 심지어 문학도 예술도 역사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철학을 시작하려면 철학사를 먼저 읽어야 한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이 무슨 말을 하면서 철학을 시작했는지, 그 뒤로 백화 난만한 철학자들이 한 발언을 역사적 맥락에서 읽어야 한다. 각 시대 철학자들은 시대의 질곡과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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