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가 천연가스 유럽향 공급량을 축소했다. 정상적인 공급을 할 경우 대비 20% 정도로 줄어들었다.
천연가스 가격은 상승세에 있다. 유럽은 천연가스를 놓고 분열 중이다.
헝가리는 대러 제재를 해제하자고 했다. 독일이 정당성을 결여했다고 반발하는 부분도 살짝 웃긴다.
독일은 우크라에 무기를 보내고 있고 이번 전쟁은 사실상 러시아와 유럽의 전쟁이다. 우크라는 서방을 대리하는 전쟁일 뿐이다.
러시아는 에너지를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전쟁이 끝나지 않는 한 러시아는 에너지를 무기화할 것이다.
전쟁 지속으로 나가떨어지는 나라는 한국같이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곳이다. 이미 한국은 무역적자 국가가 되었다.
에너지를 엄청나게 수입하기 때문에 자동차와 반도체를 아무리 많이 팔아도 소용없다. 무역적자 나고 환율 상승하니깐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팔아 치운다.
전쟁은 유럽에서 벌어지는데 작살나는 곳은 한국이다. 천연가스 선물 9월 물 / 전쟁 발발 이후 약 100% 상승했다.
러 '유럽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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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러시아, 유럽행 천연가스 운송량 20%로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