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상승은 주택 버블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금리상승은 주택 버블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금리는 집, 주식, 비트코인, 채권 가격과 역상관을 갖는다. 금리가 하락하면 집값, 주식가격, 채권 가격이 오른다.

저금리로 돈 빌리기 쉬우니 위험자산인 비트코인에도 투자한다. 반대로 금리가 상승하면 언급한 자산의 가격은 하락한다.

연준은 앞으로 두 번 빅 스텝을 밟을 예정이다. 내년에도 계속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금리를 올린다고 해도 올해 말 인플레이션율은 5~6%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여전히 높은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은 어떻게 하는가? 미국이 금리 올리면 당연히 한국도 금리 올려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외국자본이 크게 이탈할 수 있으니깐. 가뜩이나 환율도 상승 중이라서 외국인들의 한국 투자 매력은 떨어진 상태다.

현재 한국 기준금리가 1.75%이다. 기준금리가 여기서 만일 2% P 정도 더 오른다면?

주담대는 7 ~ 8%가 될 것이다. 변동금리로 빌린 돈 비중이 77%이다.

금리상승하면 고스란히 이자비용 더 나간다. 영끌해서 집 산 투자자들의 고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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