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CPI가 예상치를 뛰어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소폭 하락으로 방어하면서 선방한 모습이다. 시장이 6월의 결과보다는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꺾일 가능성을 보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미 소비자물가지수 9.1% 상승...1981년 11월 이후 최고 상승폭 이날 미 노동부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대비 9.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981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로, 시장 전망치(8.8%)를 큰 폭으로 뛰어넘는 수치다.
지난달 CPI는 전달대비 1.3% 상승하며 지난 4개월 동안 3번째 1%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1.1%)를 상회한 수치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0.7% 상승했다. 이 역시 월가의 전망치(0.5%)를 웃돌았지만, 연간 기준 상승률은 지난 3월 6.5%를 고점으로 5월 6%, 6월 5.9%를 기록하는 등 둔화하는 모습이다.
에너지와 식품 가격의 가격이 급격히 오르거나 내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
#CPI
#뉴욕증시
#소비자물가지수
원문링크 : <뉴욕 증시> 6월 CPI 9.1%에도 불구 증시는 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