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기준 금리차 역전될 경우 채권 시장은?


한미 기준 금리차 역전될 경우 채권 시장은?

미국이 7월에 자이언트 스텝을 할 경우 한미 기준 금리차는 역전된다. 그리고 연말까지 미국이 한국보다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것임으로 기준 금리차는 75bp까지 벌어질 수도 있다.

이때 과연 외국인들은 한국 채권을 어떻게 할 것인가? 외국인들은 주식은 계속 팔아 치우지만 채권은 사들이고 있다.

그러나 이 또한 금리차와 환율 볼 때 계속될 사안은 아닌 것 같다. 최근 일 년간 원 달러 환율은 15% 절하되었다.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대량 매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환해지를 일부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환율 절하 속도가 높아서 만만치 않다.

외국인들은 2년 반 동안 약 70조 원을 순매도했다. 만일 채권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간다면?

한국은행은 미국 못지않게 금리를 올려야 할 상황이다. 그렇지 않으면 환율이 더 크게 오를 수도 있다.

원달러 환율 추이 / 최근 일년간 한-미 간 기준금리 차이는 최대 75bp 수준 7월에도 75bp 인상 가능성이 높은 상황. 월러 연준 이사는 연준은 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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