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D 램 가격, 경기 불황으로 4개월 만에 하락


<반도체> D 램 가격, 경기 불황으로 4개월 만에 하락

반도체 산업은 경기와 밀접히 움직입니다. 산업 전반에 수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때 재택근무 등으로 PC 수요가 많았는데 이 부분 수요가 줄고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가 그나마 수요를 지지해 줬는데 이쪽도 수요 감소세입니다.

스마트폰 산업도 올해 출하량이 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전방적인 소비 감소가 예상될 경우 반도체 업체 실적도 나빠질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6만 원이 무너지면서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유진증권의 경우 내년 삼성전자 EPS 증가율을 -28% 감소하는 것으로 자료를 내놓으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BNK 증권의 경우 0.9% 증가로 예상했습니다. 증권사마다 편차가 심하긴 합니다.

공통점은 올해보다 내년 실적이 부진해질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삼성전자가 국내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 그리고 삼성전자 관련주들을 다 포함할 경우 지수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삼성전자 실적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증권사별 실적 추정치가 어떤 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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