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는 이쯤 해서 평화 협상을 하자고 하고, 우크라이나 폴란드 등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반발하고 있다. 미국은 계속 무기 지원하고 있다.
지금 유럽이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에너지, 곡물가격 급등이다. 이 때문에 독일 물가 상승률이 40년 이래 최대치고 솟았다.
다른 국가들도 물가 걱정해야 할 판이다. 이번 여름이 덥기라도 할 경우 전력난은 극에 달할 수도 있다.
이미 에너지 가격은 전년대비 40% 올랐다. 국민들 불만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고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러시아로부터 석유 수입금지를 결정했고, 천연가스도 끊기는 나라도 증가하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물가 압박은 거세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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