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홍준 선생님 문화유산 답사기 제주편에서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유선생님이 제주에 살고 있는 지인에게 묻습니다.
제주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있는 곳에 자신을 데려다 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두말 없이 오름으로 유선생님을 안내 했답니다.
그리고 오름에 반했답니다. 그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답사기에서 다랑쉬오름과 용눈이 오름을 말했던 것 같습니다. 다랑쉬는 김녕에서 가깝습니다.
제주에는 오름이 368개가 있습니다. 오름은 언덕이라는 의미입니다.
다랑쉬 라는 뜻이 달의 분화구 같다, 혹은 달이 뜨는 곳이다, 달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다랑쉬 앞에 아끈 다랑쉬 오름이 있습니다.
앙증 맞은 오름입..........
<제주 일기> 다랑쉬 오름 - 성산일출봉이 훤히 보이는, 오름의 여왕!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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