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시장> 전쟁이 끝나지 않으면 인플레이션 잡기가 쉽지 않다.


<주간 시장> 전쟁이 끝나지 않으면 인플레이션 잡기가 쉽지 않다.

외국인과 기관이 대규모 매도 공세를 지속하면서 한국 증시는 주간 기준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주간 지수 하락률 코스닥 : -2.4% 코스피 : -2.8% 이번 주 시장은 중국 봉쇄 해제라는 호재도 있었지만 시장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에 주목했습니다.

오늘 밤 미국에서 5월 CPI 지수를 발표합니다. 기대치보다 크게 낮지 않은 한 호재는 아닙니다.

만일 높게 나온다면 시장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전쟁이 증시를 좌우합니다. 전쟁 때문에 에너지 가격, 곡물가격이 치솟고 있으니 인플레이션 잡기가 난감합니다.

공급 쪽 인플레이션 요인은 연준이 금리 올린다고 해결할 수 없습니다. 수요 쪽에서 억제 요인은 됩니다.

그런데 공급 쪽이 해결 없이 수요만 억제한다고 치면 물가는 계속 오르고 수요는 위축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됩니다. 따라서 공급 문제가 해결되어야만 인플레이션이 잡힙니다.

연준이 수요를 억누르기 위해 금리를 팍팍 올릴 경우 경제성장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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