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토스, pixabay 돌아온 ‘상폐 시즌’…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 속출 12월 결산 법인의 감사보고서 제출 마감 시한이 21일 도래한 가운데, 이차전지 기업 금양(9,900원 480 -4.62%)이 지난해 감사보고서에 대해 ‘의견 거절’을 받으며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코스피 상장사인 웰바이오텍(545원 40 -6.84%), 세원이앤씨(254원 19 -6.96%), 국보(2,110원 75 -3.43%) 등도 이날 감사인으로부터 ‘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금양은 이날 오후 5시 44분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며 감사인으로부터 ‘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금양의 ‘감사의견 비적정설(設)’이 돌았는데 이에 한국거래소로부터 정규장 마감 후 조회공시를 요구받으며 오후 5시쯤부터 금양의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코스피 상장사인 웰바이오텍, 세원이앤씨, 국보 등도 이날 공시를 통해 감사인으로부터...
원문링크 : 25년 3월 21일 감사보고서 미제출, 의견거절 최신목록 (ft. 상장폐지사유) : 공시기한, 일정지연회사, 주주총회, 관리종목지정, 적격성, 사업, 확인, 내외부결산, 10영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