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서울시, 서울Pay+ 745억 규모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12일 판매 서울시 모든 자치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745억원 규모의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이 오는 12일 판매된다. 서울시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일 745억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750억원을 발행한 데 이어 올해 남은 예산 전체를 투입해 상품권을 발행하는 것이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5% 할인된 가격으로 1인당 월 3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보유 한도는 100만원이다. 상품권은 서울시 25개 모든 자치구에 있는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동시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출생 연도(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에 따라 ‘홀수’는 오전 10시~오후 2시, ‘짝수’는 오후 3시~오후 7시로 나눠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발행 금액은 오전·오후 각 372억5000만원씩 모두 745억원이다.
오후 7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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