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스튜디오시리즈 워포사이버트론 게이머 에디션 WFC-02 디럭스 바리케이드

트포 덕후 옥잠입니다. 트랜스포머 스튜디오시리즈 워 포 사이버트론 게이머 에디션 오토봇은 범블비, 옵티머스프라임이라는 메인 캐릭터가 나온 반면 디셉티콘의 첫타자는 쩌리(?)

캐릭터가 나왔어요. 물론 펄스 라이브에서 본 것처럼 하반기에 메가트론이 나온다고 하지만..

앞서 본 두 제품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디셉티콘의 첫 스타트 WFC-02 바리케이드입니다. 패키지 디자인 및 구성 범블비에 이어 두번째로 나온 캐릭터는 무려..바리케이드.

영화에서나 라이벌 구도가 그려졌었지 사실 둘 사이에 딱히 뭐 없다죠. 언뜻 보기엔 프라임 시리즈의 메가트론을 닮은 외형.

패키지 보자마자 앞서 봤던 두 제품에 비해 완성도가 좀 아쉬운 느낌이 사악 드는디.. 변형은 15번의 과정을 거치고, 패키지 뒷면만 보고는 가물가물하지만 비클모드가 멋있는 녀석입니다.

구성은 앞서 본 두 제품과 달리 무기가 하나만 주어지는 단촐한 구성이에요. 무기를 너무 많이 줘도 당황스럽지만 2~3개씩 주다가 하나만 주니까 또 섭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