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 덕후 옥잠입니다. 이번에는 또 새로운 시리즈를 소개해봅니다.
주로 모으는 시티 시리즈는 단순히 도시가 아닌 도시의 여러 컨셉을 가지고 있죠. 그 중에서도 스턴트라고 하는 시리즈가 있는데 기존에 즐겨 모으던 미니피규어 시리즈와 비슷하면서 색다른 특이한 제품입니다.
패키지 디자인 및 구성 스턴트 바이크를 타고 묘기를 펼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담긴 스턴트 시리즈 패키지 크기도 아담하고 정면과 후면 옆면에는 제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있습니다. 9,900원인 가격만큼이나 심플한 구성입니다. 어떻게 보면 만원인데 이거만 있어?
싶지만 레고는 피규어 하나의 값이 거의 만원정도로 책정되니 그냥 무난한 가격과 구성이라 생각합니다. 구성이 너무 심플해서 약간의 실망감이 있었지만 단순히 오토바이와 미니피규어만 들었다면 진짜 실망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런 아쉬움을 달래주는 스턴트 시리즈만의 메인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뒷바퀴에 모터기능이 있는데 뒤로 꺾어서 나가는 거였다면 또 실망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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