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레전드 어벤져스 엔드게임 발키리

마블 덕후 옥잠입니다. 마블 본격 입문 후 리뷰하는 제품 라그나로크에 첫 등장했던 발키리 이 제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버전으로 뚱토르 BAF를 만드는 웨이브입니다.

제품 둘러보기 라그나로크 버전은 머리를 푼 버전인데 엔드게임 버전이라서 영화 속 모습처럼 머리를 땋았어요. 얼굴만 다르고 몸통은 라그라로크랑 똑같은 것 같아요.

망토 펄럭거림을 표현한 게 아주 맘에 드네요. 이거 무슨 우리나라 업체랑 비슷한 마크인데..발키리의 문양인가요.

극중 배우였던 테사톰슨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요즘 마블레전드 프린팅 기술이 엄청 좋다던데 역시..!!

약간 흐리멍텅한 건 함정. 머리칼은 연질 재질이라 가동하는데 문제 없어요.

갑옷도 발키리의 갑옷의 디테일은 잘 살렸어요. 통짜로 만들고 몰드 대충 파는거보다 이렇게 다닥 다닥 붙어있는 파츠들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망토는 탈부착 식이에요. 전체적으로 약간 기울어진 모습인데 걸어다닐 때 살랑살랑거리는 그 모습을 표현한 것 같아요.

팔도 자세히 보면 갑옷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