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트포팬덤을 시작한 어린시절부터 카페글을 보면서 항상 하고싶었던게 리뷰 그리고 도색이었는데요. 항상 하고싶다..해보고싶다만 한지 10년..작년부터 덕질을 다시 시작해서 올해 처음 블로그를 제대로 해서 리뷰를 시작하고..블로그 리뷰를 더해서 유튜브로 영상리뷰도 해보고 도색까지 해보자는 마음에 3월에 처음 시작한 도색도 많지는 않지만 이제 5개째 왔더라구요.
항상 우러러만 보던 컨텐츠라 어려워보였어요. 그래서 처음 시작할때 엄청 두근거렸고 무서웠죠.
근데 막상 시작해보니 처음 느끼던 두려움보다 재미가 가득했습니다. 나만의 새로운걸 만들어낸다는 행복도 있었고 드디어 하고싶던 걸 이뤄내는 모습이 스스로 너무 좋았어요.
(코로나 때문에 휴학생활은 꼬였지만 이제껏 핑계만 대고 못해봤던 일들을 해낸 행복한 6개월이었습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옥잠의 OZ-01 ~ OZ-05입니다.
ㅎㅎ 옥잠1호.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 제일 처음 어릴적 가장해보고 싶었던 첫 도색작인 제품이라 더 정이가고...
#덕질
#피규어커스텀
#피규어도색
#트랜스포머피규어
#트랜스포머도색
#트랜스포머
#타카라토미
#커스텀
#취미
#옥잠Toy
#리뷰
#도색
#하스브로
원문링크 : 그동안 만든 도색,커스텀작(옥잠1호~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