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 마리아의 승천은 그리스도의 승천과 같은 차원으로 생각하는 것이 교회의 오랜 전승이다. 다만 마리아는 '천상 영광으로 들어 올림을 받았다'고 표현하며, 예수님의 경우는 '하늘로 올라가셨다'는 표현으로 구분한다.
지상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영면 성당'에서 묵상을 하고 지하로 내려갔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 영면 지하 성당] 지하 성당에는 중앙에 잠들어 계신 마리아의 상과 성모 마리아와 관련된 작은 경당들이 있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 영면 지하 성당] 지하 성당 한 가운데에는 복된 잠에 빠져 있는 동정 마리아 상이 있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영면] 성모님곁에서 무릎을 꿇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영면상 앞에서 촛불 봉헌] 언제나 하느님앞에서 나와 함께하시며 나를 위해 전구해 주시는 고마우신 그분의 귓가에 대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영면] "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 ..." 하고 나즈막하게 불러 보았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영면] "고마워...
원문링크 : 동정 마리아 영면 성당 (Dormitio Beatae Mariae Virginis) - (2) 복된 잠에 드신 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