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상처 깊이 새겨 주소서' 십자가의 길... 1688년 교황 복자 인노첸시오(B. Innocentius) 11세는 이 수도회의 모든 성당에 십자가의 길을 설립하는 것을 허용했고 예수의 수난을 묵상하며 경건하게 이 기도를 바치는 자에게 전대사(全大赦)를 허락하였다.
[십자가의 길 - 5처 경당] 1694년 교황 인노첸시오 12세는 이 특전을 확증했으며, 1762년 교황 베네딕토(Benedictus) 13세는 모든 신자들이 이 특전을 얻을 수 있게 하였다. [베로니카, 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드림', 6처의 담벽에서] 1731년 교황 글레멘스(Clemens) 12세는 모든 교회에 십자가의 길을 설립하는 것을 허용하였고 14처로 고정시켰다.
[십자가의 길에서...] [십자가의 길, Via dolorosa] † 주 예수님, 저희를 위하여 온갖 수난을 겪으신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성모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고자 하나이다.
저희에게 죄를 뉘우치고 주님의 수난을 함께 나눌 마음을...
원문링크 : 십자가의 길(Via Dolorosa) - (2) 제4처에서 제9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