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란 말이냐' 주님 눈물 성당 순례를 마치고... 올리브 동산을 버스를 타고 내려온다...
예수님께서 얼마나 슬프셨을까... 저만치 겟세마니 대성당이 보인다 [겟세마니 대성당 전경] 십자가 아래의 중앙엔 그리스어의 알파와 오메가가 쓰여진 판을 들고 계신 성부가 계시고...
[겟세마니 대성당 전경] 그 아래엔 세상의 고통을 봉헌하는 예수님의 모자이크이다... [겟세마니 대성당의 정면] 그리고 성전을 바치는 네개의 기둥 위에는 네 복음사가의 상이 있다.
[겟세마니 대성당의 기둥 위에는 네 복음사가의 상이 있다] 예수님께서는 수난 전 이 곳에서 피땀을 흘리시며 기도하셨다. 그래서 '고난의 성당'이라고도 불린다.
[겟세마니 대성당의 정면] 아람어 겟세마니는 '기름을 짜는 기계'라는 뜻이다. 겟세마니는 베타니아와 벳파게로 가는 길목에 있어 예수님께서 자주 들렸을 것으로 성경학자들은 추정한다.
올리브 고목을 형상화한 출입문을 열고 성전으로 들어선다... [겟세마니 ...
원문링크 : 겟세마니 대성당 - Gethsemane, Church of all N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