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 미술관(Musee d'Orsay)에 입장하다


오르세 미술관(Musee d'Orsay)에 입장하다

[오르세 미술관 - 내부 전경] 루브르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오르세 미술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8월 한여름의 더위는 무척 힘들었다...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닌게 있다..

건물의 그늘을 따라 줄서있는 사이로 얼음으로 차갑게 한 물장수..ㅋㅋ 물을 몇 병사서 애들이랑 같이 목을 적셨지만... 금새 다시 더워졌다..

[세느강변에 자리잡은 오르세 미술관 전경] 미술관의 이름은 1804년에 세워진 재판소를 오르세 궁으로 사용한 것에서 유래했다. 이후 오르세는 역으로 사용되다가 1986년에 미술관으로 개조하여 사용해오고 있다...

[오르세 미술관의 돔과 정면 시계] 한참을 줄을 굽이 굽이 따라... 기다리다 입구에 도착했다...

[오르세 미술관 입구] 드디어 입장이다.... 3개 층으로 이루어진 오르세 미술관 입구의 양쪽에 있는 무료 짐 보관소에 가방을 맡기고 투어를 시작한다. 1층에는 밀레, 앵그르, 쿠르베, 마네 등과 1870년대 이전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밀레의 만종이 어디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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