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뉴멘트 밸리로 향하여 출발


모뉴멘트 밸리로 향하여 출발

모뉴멘트 밸리로 가면서 만나는 황야에서 '페인티드 데저트, 코끼리 다리 바위' 쉴새없이 흐르는 세월동안 한 시각도 쉬지 않고 계속 변화하며 장엄한 천연의 조각물들이 있는 곳...... 이곳 그랜드 캐년을 찾은 또 다른 한 이유가 되는 곳...

바로 모뉴멘트 밸리(Monument Valley)를 가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운전 마일리지 리미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렌트카를 빌린 것도 짧은 휴무 기간 중에 모뉴멘트 밸리(Monument Valley)까지 가는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많은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그 신비스러운 모습을 꼭 보고싶었다.

그랜드 캐년의 데저트 뷰를 끝으로 이름나 있는 뷰 포인트는 거의 다 보았다 변화 무쌍한 거대한 협곡과 그 아래에서 수 만년을 굽이 굽이 흐르고 있는 콜로라도 강까지 내 눈속에 내 맘 속에 그리고 카메라 속에 깊이 깊이 새겨 두었다 그랜드 캐년에서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 까지는 283km란다. 고속도로가 아니라서 빨리 달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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