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神들의 전쟁] 주님께서 모세에게 파라오한테 가라고 사명을 부여한다.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어라.
(탈출 3, 10) 이러한 부르심에 모세는 세 번 거부한다. "제가 무엇이라고 감히 파라오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낼 수 있겠습니까?"
(탈출 3, 11) "그들이 저를 믿지 않고 제 말을 듣지도 않으면서, '주님께서 당신에게 나타나셨을 리가 없소.'하면 어찌합니까?"
(탈출 4, 1) [모세의 떨기나무가 있는 시나이 산의 성 캐서린 수도원] "주님 죄송합니다. 저는 말솜씨가 없는 사람입니다.
어제도 그제도 그러하였고, 주님께서 이 종에게 말씀하시는 지금도 그러합니다. 저는입도 무디고 혀도 무딥니다."
(탈출 4, 10) 이처럼 자신의 능력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주님께서 이런 모세에게 안심시켜 주신다.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탈출 3, 12) [불타는 떨기 나무 앞의 모세, 대영 박물관, 1300년경] 이 말은 "괜찮아, 내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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