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 모스크(Blue Mosk)-성 소피아 성당을 닮은 사원 "술탄 아흐멧 사원, Sultan Ahmet Mosque" 성 소피아 성당을 둘러보고 나왔더니 길 건너 바로 맞은편으로 블루모스크가 한눈에 들어온다.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14번째 왕인 아흐멧 1세가 20세 때 성소피아 사원을 모방하여 세운 이슬람 사원으로 이스탄불에서 가장 크고 훌륭한 사원이다.
커다란 돔과 뾰족한 연필심 모양의 미나레가 인상적인, 터어키를 대표하는 이슬람 사원 지금도 신자들이 모이는 이슬람 성지. 당시 유명한 건축가였던 시난의 제자 메흐멧 아아(Mehmet Aga)에게 명하여 1609년 건축을 시작하였고, 7년 후 1616년에 완성하였다.
오스만 제국의 왕들은 종교적인 중요한 선언을 이곳에서 가졌고, 종교휴일에는 이곳에서 축제를 열고, 메카로 순례를 떠날 때는 이곳이 출발지가 되었다. 술탄 아흐멧 사원이 '블루모스크 (Blue Mosk)'로 불린 이유는 사원 내부 벽과 기둥이 푸른색과 녹색 타일로 장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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