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 괴테 하우스에 가다(3)


프랑크푸르트 - 괴테 하우스에 가다(3)

[2006년 5월 10일 수요일] 마지막 층인 4층으로 올라간다... 입구에 이상하게 생긴 물건이 하나 보인다...

이것이 무엇에 사용되는 물건 인고...??? 빨래 짜는데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짤순이가 있다...) 입구로 들어가면.....

마지막으로 4층에는 괴테가 주로 글을 썼던 그의 방이 기다리고 있다. 괴테가 쓰던 방이란다.

'시인의 방'으로 불리고 있다.. [시인의 방] [괴테의 책상] 괴테가 사용했던 실내의 벽에는 몇몇 실루엣이 붙어있다...

[로테 실루엣] 간단하고 부담없어서 많이들 만들어 주고받고 했던 모양이다. 괴테가 열렬히 사랑했던 여인의 실루엣도 붙어있다.

이 책상에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저술했다고한다... 그리고 "파우스트'의 초안까지 [괴테의 책상] 책상 위에는 방금 괴테가 글을 쓰다 엎질러 진 잉크를 닦으러 잠시 나간 듯...

잉크 자국이 선명하다.. [권총 자살하는 베르테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주인공 베르테르가 남의 약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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