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 괴테 하우스에 가다(1)


프랑크푸르트 - 괴테 하우스에 가다(1)

[2006년 5월 10일 수요일] 뢰머 광장에서 걸어서 지하철 내렸던 곳을 찾아 그리고 마천루가 보이는 큰길 쪽으로 나오면 바로 오른 편에 괴테하우스가 있다. '프랑크푸르트 시민의 위대한 아들'이라는 호칭을 받았던 대문호 괴테가 1749년에 태어나 대학 입학까지 16년을 보낸 집이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파괴된 것을 1950년엔가 다시 복구했다. 복구하는 과정에서도 독일 사람들이 보여준 괴테에 대한 애정이 정말 대단해 보였다.

[괴테 하우스] 살색 건물이 괴테 하우스이고, 오른쪽의 하얀색 건물은 강당 및 박물관 출입구이다 괴테의 집은 독일의 귀족의 가정을 대표한다고 한다. 괴테는 이 집을 자유형의 계단, 정원의 아름다운 전경을 갖춘 밝고 즐거운 넓은 집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또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갖게된 오스트리아에 대한 동경과 사랑, 가족들간의 애정을 엿 볼 수 있기도 하다.

이 곳에는 괴테의 생애에 관한 서류와 작품들, 유명한 예술가들의 조각과 회화가 전시되어 있다. [괴테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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