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2024년 4월 18일 목 날씨 맑음 제목 우상 수배의 대가 "정체성 - 꼬리표" 약간의 TMI.. 오늘 본문 구절을 읽다가 예전 기억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제가 중학교 때 대체적으로 학교 친구들이 좋아서 학교에 지각하는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알람 소리도 듣지 못하고 왕창 늦잠을 자버리고 후다닥 학교를 갔는데 이게 웬걸 교감성생님과 같이 등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유심히 저를 보더니 "지금 학교 오는 건가?" "교실로 가지 말고 바로 교감 실로 와" 세상에...
왜 늦었는지를 설명하는데 결국 교감성생님은 집에 전화를 하고 엄마가 알람이 안 울려서 애가 늦잠을 잤다는 말을 듣고서 저를 풀어주셨습니다 ㅠㅠ 그때부터 저는 지각생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면서 한 번의 지각조차 이러한 교훈을 하나님이 주시는 건가 했던 옛날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25 Then people will say, ‘It is because they abandoned the coven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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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매일 성경 큐티 4월 18일 신명기 29:14-29 나눔 6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