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퍼의 선데이, 테겔감옥에서 썼다는 자전적 소설을 읽고...


본회퍼의 선데이, 테겔감옥에서 썼다는 자전적 소설을 읽고...

본회퍼의 선데이 본회퍼의 선데이 책 표지 모습 행동하는 양심 본회퍼, 소설로 증언하다. 단 한 명의 생명이라도 살려낼 수 있다면 사악한 무리의 칼날 위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진실의 증언자 디트리히 본회퍼.

그의 유일한 소설 '본회퍼의 선데이'는 그가 걸어간 선(善)의 길 출발점이 어느 곳인지, 그가 맺었던 의(義)의 열매의 씨앗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다. 기쁜 마음으로 이 소설의 한국어 번역을 추천한다. - 송용구 / 문학평론가, 고려대학교 독일어권문화연구소 교수 책 : 본회퍼의 선데이 경험과 가족의 일상으로 신학적 견해를 드러내다.

"이따금 하나님의 귀에는 #타락한 자들의 악담이 #경건한 이들의 '#할렐루야'보다 더 좋게 들린다."이는 루터의 말인데, 칼 바르트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본회퍼가 인용했다고 한다.

시대를 대표하는 대 신학자인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는데, 과연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우리 중 몇 명이나 공감할까? _옮긴이의 #말 중에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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