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주부터 이빨이 이상했답니다. 아프다기보다는 깍두기를 먹으려고하면, 왼쪽 어금니쪽에서 기분나쁜 자극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그러다가 괜찮겠지...하는 생각에 일주일을 보냈네요. 왜냐면 치과 가기가 무서우니까요.
그러나 결정했어요. 하루라도 빠른 치료가 더 큰 화를 만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아니까요.
그래서 가까운 곳에 가기로했답니다. 그렇게 찾아간 곳이 바로 부산 가야에서 제가 있는 곳과 가까운.....
사진속의 치과랍니다. 새로 생긴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너무 깨끗해서랍니다. 어찌되었든 부산 가야에 깨끗한 치과가 오픈했으니, 좋기는 하네요.
간호사님들의 시선을 피해서.....빠르게 찍었답니다. 사진의 화질은 갤럭시S6로 찍어서인지 깨끗하네요.
ㅋㅋㅋ (은근히 새 폰을 자랑질 하고있답니다.^^::) 화환을 보니....예상대로 개원한지가 얼마되지 않았나 봅니다. 아무튼 손님이 있어서 대기하고 있는 중에 사진을 좀 찍었네요.
치료 의자에 환자분들이 모두 가서 앉던데,...
원문링크 : 부산 가야 치과에서 크라운을 하니까 이런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