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 7월 29일 월요일 집에서 놀기. 어느 구석에 놔뒀던 모자를 찾아내서는 꼬꼬마에게 쓰게 하고 촬영 놀이.
꼬꼬마가 스스로 모자를 쓰고 꼬마한테 사진을 찍게 만든걸 수도 있다. ㅎㅎ 드디어 굿앤조이맘 소원 성취한 날.
태어나서 앞머리 말고는 한번도 자른 적 없던 뒷머리. 앞머리도 계속 엄마표 커트 ㅎㅎ 잘라서 기부하기 위해 머리카락 길이가 25cm가 되는지 조심스레 체크하고 엄마 미용실 오픈!
고무줄로 자를 위치를 잡아놓고 과감한 컷팅! 셀프 어린이 커트 완성.
머리카락을 자르게 허락해주고도 막상 자르니 뭔가 아쉬운지 아래 입술이 삐죽 나왔다. 단발머리가 찰떡같이 어울리는 예쁜이 꼬꼬마.
예쁜 자연 곱슬 머리라서 엄마의 커트 솜씨가 부족해도 빛이 난다. ㅎㅎ 굿앤조이맘 무릎에 올라가 있는 커다란 덩어리?!
아직 애기애기한 6살 꼬꼬마. 하루종일 집에만 있다가 잠깐 산책이라도 하자며 집을 나섰더니 삼성문구로 발길이 향했다.
이곳도 구경할 문구류가 많지 ㅎㅎ 엄마와 아이의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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