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2월 4일 늦은 점심시간 방문. 내돈내산!
집을 떠나서 밖에서 잠을 자고 가야 하는 상황이면 수수자매는 늘 밤늦게까지 안 자고 일찍 일어나는 편.. 강릉 여행 첫날..
장거리 이동으로 힘들 법도 한데 나의 수수자매는 언제나 그렇듯이 도착한 날 밤늦게까지 안 자고 신나게 놀더니.. 아침엔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났다.
아가들~엄마 코피 나겠다 ㅠ.ㅠ 그런 수수자매와 오전 시간 동안 강릉 올림픽 뮤지엄과 강릉생태놀이터 2곳을 다녔더니 결국 자동차 안에서 이른 낮잠에 빠져든 수수자매.. 애들은 차에서 재우고 나만 강릉중앙시장에 내려서 회 포장을 해서 왔다.
그랬더니 짧은 낮잠 후 아이들은 깨어났고.. 3시간 넘게 운전해서 가야 하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뭘 좀 먹자고 계획을 세웠다가 가격도 저렴한데 사람들이 줄 서 있기까지 한 칼국수집을 본 게 떠올라서 다시 강릉중앙시장으로 돌아왔다. 강릉중앙시장 한쪽 골목길에 위치한 성남칼국수!
행정안전부, 강원도, 강릉시가 인정한 "착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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