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2.26. 배민 포장 주문 아마 사람마다 종류는 다르겠지만..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음식이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나 같은 경우는 어린 시절부터 늘 떡볶이였던 것 같다. 4남매가 떡볶이 먹고 싶을 땐 엄마가 큼지막한 밀떡볶이 한 봉지를 사 오셔서 다 같이 둘러앉아 붙어있는 떡볶이 떼어내기부터 했던 것 같다.
그러면 엄마는 어묵이랑 야채를 준비해서 큰 냄비에 한 솥 떡볶이를 끓여 내시고 우리는 얼른 낮은 밥상을 펴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무릎을 가까이 맞대고 배부르게 먹곤 했었다. 그때 그렇게 먹던 떡볶이 참 맛있었는데..
다 같이 전투적으로 먹던 떡볶이 ㅎㅎ 하여튼.. 떡볶이 충전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하였는지 자꾸만 떡볶이가 생각나서..
비전동 분식 빨간자전거에서 떡볶이 포장 주문을 해봤다. 배민에서 가까운 떡볶이집을 찾다가 발견한 비전동 분식 빨간자전거!
리뷰를 한번 보려고 들어갔다가 사장님이 올려둔 글을 보고 웃고 말았다. 사람들이 상호만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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