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주부 10년 차입니다. 자랑할 건 아니지만..
크게 음식 솜씨는 없습니다. 요리라고 부르기 민망한 음식들을 겨우 만들어 먹고살고 있지요.
주부라고 다 음식 솜씨가 좋은 것도 아니고 좋을 수도 없는데.. "주부"라는 타이틀이 붙으면 다들 어느 정도 기대치가 있는 것 같아요.
그 기대치를 채워보고 싶은 욕망도 있지만.. 역부족 ㅎㅎ 뭔가 음식을 만들 때 인터넷 레시피들을 찾아보는데..
요리 인플루언서님들 레시피대로 열심히 따라 해보지만 맛이 안날 때가 많아요. 왜 그럴까요?
늘 의문입니다. 레시피 대로 했다고 하지만..
사실 정확히 안 따라 하거나 못 따라 할 때도 많은 것 같아요. 음식 하면서 레시피 보면 너무나 정신이 없거든요.
"이거 넣었나? 어!
어! 어머!
어떡해~" 이런 순간들의 연속 ㅎㅎㅎ 그래서 그냥 내가 하는 쉬운 음식 만들기를 조금씩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쉬운 음식 만들기 with MSG" 여기서 MSG는 여러분이 아시는 그 MSG 맞습니다.
모두 암묵적...
#MSG
#일단_질러보는_카테고리
#쉬운음식만들기withMSG
#쉬운음식만들기_with_MSG
#몇개나올릴수있을지의문
#레시피_몇_개나_올릴_수_있을지_의문
#기대없이보고만드는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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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앤조이맘
#MSG의_뜻은_마싯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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