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신시도자연휴양림

2022년 10월 22일 1박 2일로 방문. 휴양림 입구에서 1차로 간단히 예약자 이름, 숙박 인원 확인을 한다.

오후 6시 이후 숙박객 이외에는 출입금지라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관람객은 어른 기준 1,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휴양림을 둘러볼 수 있다.

옆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에 마음이 설렘 방문자 안내센터에서 2차로 예약자 신분증 확인, 종량제 봉투 구입, 숙소 카드키 수령을 했다. 왜 이중으로 확인하는 거지?..

싶다가 숙박객이 아닌 관람객도 많아서 그렇다고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났다. 숙소는 방문자 센터 뒤쪽 일방통행로를 따라 내려가야 있다.

가는 길에 보이던 분리수거장. 이 휴양림에서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곳이 여기 한 군데뿐이다.

숙소로 가는 길 초입에 차단기가 또 있었다. 길에 산책 중인 관람객들이 많았다.

휴양관 숙박자 주차장. 우린 상현달 휴양관을 이용했다.

숙소 구경 잠깐 하실게요~ 여긴 4인실인데 다녀본 휴양림 중에서 보자면 꽤 넓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