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자식 간 집거래, 대출·등기·셀프계약 궁금증 완벽 해설 부모님이 자녀의 집을 사주거나, 자녀가 부모님께 집을 파는 경우 실제 거래 과정에서 대출(근저당) 내역, 셀프계약 및 등기, 등기부등본의 노출 정보 등 다양한 궁금증이 생깁니다. 아래에서 2025년 기준 부모-자식 간 집거래의 핵심 포인트와 주의사항을 가독성 있게 정리합니다. 1.
부모님이 집을 사주실 때 대출(근저당) 사실, 모를 수 있나요? 등기부등본 확인 시 근저당(대출) 내역이 반드시 노출됩니다.
등기부등본(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는 해당 집에 설정된 근저당(담보대출) 내역이 명확히 표시되어, 매수인(부모님)이 발급받아 보면 대출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밖에 없습니다. 대출금액은 ‘을구’에 채권최고액으로 표시되며, 실제 대출금액보다 110~130%로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대출을 숨기는 것은 불가능하며, 잔금으로 대출을 모두 상환하고 근저당을 말소한 뒤 등기부등본을 새로 발급해도, 말소된 기록은 ‘말소사항’으로 남아 열...
원문링크 : 부모 자식 간 집거래, 대출·등기·셀프계약 궁금증 완벽 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