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스터 부부 인사드립니다.
이제 이 일을 한지도 어언 14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방충망 일을 처음 할 때는 정말 힘들기도 하고 망을 교체하다가 찢어버리기도 하고, 설치하러 이동하다가 찢기도 하고 갑자기 옛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제는 편안하게 하고 있네요~ 그만큼 익숙해지기도 했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조심해서 일해야 하는 부분인데요.
오늘의 작업 현장은 부산 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한 디자인시티 벽산 블루밍 아파트입니다. 미세 방충망으로 교체를 하고 싶어 하셨는데요. 1단지와 2단지로 시공이 된 장전동 벽산 블루밍 아파트입니다.
그 이름에 디자인시티가 붙어 있죠^^ 작업 현장으로 올라가서,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방충망을 교체해 보겠습니다. 방충망 교체 작업 전!
오늘 교체해야 할 방충망 틀입니다. 깨끗해 보이는 상태인데요.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볼까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른쪽으로 넘겨보세요^^) 방충망이 오염이 심한 상태였고, 틀에서 망이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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