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말일과 5월 첫날은 이렇게 보냈습니다. 5월 첫 일요일이 메이데이. 노동절은 법규상 휴일로 정해져 있네요.
아쉽습니다. 주말에는 신촌도 가고 합정도 가고 망원시장도 가고 파주에 더티트렁크도 가고 트레이더스도 들려서 고기도 사고 , 물론 너무 많이 먹은 관계로 고기는 아마 4일날이나 어린이날인 5일날 구울거 같습니다. 4월30일 토요일은 큰아이가 신촌에 좀 오라고 하네요 ㅋ 작은 신촌역은 지금은 저런 모습이지만, 제가 92년도 그러니깐 딱 30년전 군대 왔다갔다 할때는 항상 이곳에서 문산가는 경의선을 타고 금촌에서 내렸던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2호선 신촌역 가야하는데, 경의중앙선역으로 간 관계로 잠깐 추억에 젖어봅니다. 2호선 신촌역에서 딸래미 데리고 합정역에 있는 카페를 가보았습니다.
이곳은 합정에 위치한 #어반플레닛 말 그래도 도심에 위치한 작은 식물원이네요. 타지에 계신분들은 자게 뭐야 하실 수 있는데, 서울 살면서 이런곳 힌치 않은 관계로 가끔 이렇게 가보는것도 나쁘지않을...
원문링크 : 5월 첫 일요일 , 이러고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