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 점심, 요즘은 점심 사진 올리는데 좀 맛들린거 같습닙다. 맛은 모르겠고, 제가 생활하는 이 공간의 식당을 있는 동안은 한번씩 다 들려서 올려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요기는 마곡역에 있는 또순이네 입니다.
원조는 양평동에 있는 또순이네인데, 분점을 냈네요. 시간은 좀 된듯 합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분점을 낸다는건 어려운 일인텐데, 그래도 양평동 근무할때 가끔 갔던 기억에 마곡역에 있다보니 ,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역시 점심에는 된장찌게 입니다. 보통 겨울시즌에는 냉이를 많이 넣어주기때문에 그 냉이맛에 많이 찾던 곳이기도 하지요.
아직 냉이철이 아니다보니, 부추를 많이 넣어 주셨네요. 일인분에 7천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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