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온라인에서 롯데백화점은 논란의 중심이 됐다. 롯데백화점 평촌점이 경기 안양시 인근 지역의 고가 아파트 주민에게만 할인 혜택을 주는 ‘차별 마케팅’을 시행한 게 화근이었다.
논란이 된 마케팅은 ‘평촌 시그니엘 클럽’ 멤버십이다. 평촌점 인근 대표 아파트 클럽이라는 뜻이다.
평촌을 비롯해 안양, 의왕, 군포, 과천 일대에서 비교적 고가로 평가되는 아파트 단지들이 혜택 대상에 선정됐다. 즉각 해당 지역 맘카페 등에서 불만이 터져나왔다.
주민 간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논란이 커지자 롯데백화점 측은 “멤버십 이름을 ‘평촌 아파트 클럽’으로 바꾸고 대상 아파트를 늘리고 있다”고 해명했다.
경기도 안양..........
소비자 정서 놓친 '데이터 마케팅'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소비자 정서 놓친 '데이터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