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비판한 인하대생 학교 커뮤서 신상 털리고 사이버불링 당하는 중


이준석 비판한 인하대생 학교 커뮤서 신상 털리고 사이버불링 당하는 중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운동을 위해 인하대를 찾은 이준석을 비판한 학생이 신상이 털리며 학우들에게 몰매를 맞고 있다. 한 인하대생은 "인하대는 혐오를 환영하지 않는다"라는 패드 문구로 이준석의 인하대 방문을 비판했다.

"하버드 졸업: 18년 전" "정치 경력: 13년" "대표 업적: 갈라치기" 같은 문구도 넣었다. 이에 이준석을 지지하는 인하대생들은 에브리타임에서 해당 학생의 신상을 털고 비난했다.

인하대생들은 "얼탱이가 없네. 학교 이미지 망친.

지가 걍 지 입으로 자백함", "공직선거법 위반 아님?" 이라며 비난했다.

해당 학생이 조국혁신당 당원인 철학과 학생이라며 신상 관련 루머가 퍼졌고 인하대생들은 문과 혐오 발언을 쏟아냈다. 이들은 "감당가능한지 불가능한지 구분할 정도면 저 자리에서 학교 망신 안 시키겠지", "그게 판단됐으면 인하대 철학과 안 왔음"이라며 철학과를 비하했다.

"철학과라 취업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미리 당에서 한자리 얻으시려고... 혜안 지리누"며 어차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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