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내한공연 자이로밴드 팔찌 최종 회수율 일본 제치고 세계 1위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자이로밴드 팔찌 최종 회수율 일본 제치고 세계 1위

한국이 콜드플레이 자이로밴드 팔찌 대전에서 결국 일본을 이겼다. 세계적 록밴드 콜드플레이는 4월 16일, 18일, 19일, 22일, 24일, 25일 6일간 공연을 펼쳤다. 6일간의 자이로밴드 회수율은 96%, 98%, 95%, 99%, 98%, 99%였다.

평균 97.5%로 반올림하면 98%가 된다. 숙명의 라이벌 일본 도쿄의 회수율 97%를 넘어 세계 1위로 등극했다.

전체 평균은 86%다. 22일과 25일 99%를 달성한 게 컸다. 최고 기록은 한국 서울(경기도 고양시) 99%, 일본 도쿄 97%, 핀란드 헬싱키 97%, 중국 홍콩 94% 순이다.

콜드플레이는 관객 전원에게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재사용 LED 팔찌, 일명 ‘자이로밴드’를 배포했다. 팔찌에는 LED와 센서가 내장돼 있어, 중앙 시스템의 조절에 따라 빛이 반짝인다.

응원봉과 유사한 기능을 산다. 공연이 끝난 후에 회수해 다음 공연에서 재사용 한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만들지 않으려 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뮤직 오브...



원문링크 :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자이로밴드 팔찌 최종 회수율 일본 제치고 세계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