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동창들과 약속이 있어서 방문. 신논현역에 있는 뉴욕 스타일의 레스토랑이다.
다른 데서는 잘 먹어보지 못할 독특한 메뉴들이 많다. 그래피티로 인테리어를 했다.
동화책 컨셉의 메뉴판이다. 양이 적어서 인원수대로 메뉴를 시키거나 하나 더 시켜야 한다고 한다.
저녁 시간에는 음료 한 잔도 필수다. 한우피자(27,000원), 도미 세비체(18,000원) 녘 크림 파스타(29,000원), 쵸리조 리조또(29,000원), 뇨끼(28,000원) 주문했다.
그냥 불고기 피자 같은 걸 예상했는데 파이에 육회를 올린 느낌이다. 차가운 피자다. 1++한우 육회에 홀그레인 머스터드가 새콤한 느낌을 준다.
독특한 컨셉이었다. 맛있었다.
난 녘 하이볼을 시켰는데 음료는 조명이 설치돼서 화려하다. 뇨끼도 먹을 만하다.
파스타는 가운데 있는 계란을 터뜨려 섞어줘야 한다. 도미 세비체는 도미회에 김부각, 아보카도 등을 섞어 만든 음식이다.
요건 리조또다. 가운데 하얀 게 한우 사골 크림이라고 한다.
한 번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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