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47)가 박나래(39)에게 취중 라이브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5일 전현무와 보아(38)가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하던 도중 박나래와의 열애설이 언급됐고, 보아는 "오빠가 아깝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전현무는 “지난 토요일 인스타 라이브 방송과 관련한 제 공식 사과가 늦었습니다. 라이브 도중 공연히 언급된 박나래에게 방송 직후 바로 사과의 뜻을 전했고, 불쾌했을 상황에도 너그럽게 이해해준 나래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전현무 본인의 발언은 아니었지만 본인의 계정에서 취중 라이브 방송으로 벌어진 일인 만큼 책임을 인정했다. 이어 “상대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를 방송으로 언급한 점, 취중 상태에서 경솔하게 라이브를 진행한 점 모두 잘못된 행동이었습니다.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 친한 사람일수록 더 배려하고 아끼겠습니다”라고 반성했다.
박나래와 전현무는 함께 12년 차 장수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진행자를 맡...
원문링크 : 전현무, '보아 취중 라이브' 박나래에게 사과...사과문 정석이라며 온라인서 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