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영화 감독 홍상수와 김민희, 불륜 10년 만에 득남...하남에서 산후조리 중


세계적 영화 감독 홍상수와 김민희, 불륜 10년 만에 득남...하남에서 산후조리 중

세계적 영화 감독 홍상수(65)와 배우 김민희(43)가 득남했다. 공식적으로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공개한 지 8년 만이고, 두 사람이 처음 만난 지 10년 만이다.

김민희는 최근 아들을 출산해 경기 하남시 소재 산후조리원에 머물렀던 걸로 알려졌다. 지난 2월에는 김민희가 인천국제공항에서 만삭인 상태로 홍상수 감독과 함께 목격됐다.

디스패치는 "홍상수는 주변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임신 확인부터 검사, 검진까지 직접 따라다니며 김민희 옆을 지켰다"고 보도한 바 있다. 2015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감독과 주연 배우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홍상수 감독은 당시 부인과 딸이 있어서 불륜 논란이 크게 일었다.

현재도 부인과는 이혼에 합의하지 못했다. 부인이 이혼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이혼은 유책주의로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이 있는 유책배우자는 상대방 배우자가 이혼을 원하지 않는 경우 원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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