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뜬뜬’의 유재석 토크쇼 핑계고에 출연한 엔믹스(NMIXX) 오해원이 커피에 꽂혔다고 밝혔다. 하루에 무려 24포나 먹는다고.
이날 엔믹스(NMIXX) 멤버 설윤, 배이와 함께 출연한 설윤은 “냉동 블루베리에 꽂혀서 1kg 짜리를 사서 3~4일 만에 먹었다. 심심할 때 컵에 따라서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최근 예능감을 발휘하며 활약 중인 엔믹스 해원은 자기가 꽂힌 건 커피라고 밝혔다. 오해원은 “하루에 한 세 잔, 네 잔씩 먹는다”고 말하자 설윤은 "그런데 완전 사약처럼 타 마신다"고 부연 설명했다.
오해원은 "카누를 한 번에 8포씩 타서 먹어요"라고 사약의 정체를 설명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렇게 하루에 세 잔이면 3 곱하기 8에 24, 아니 카누에서 상 줘야 하는 거 아니야?"
라며 놀랐다. 마침 이날 광고주도 동서식품이라 시원하게 브랜드를 까버린 거 같다.
오해원은 심지어 “가끔 500ml에 타먹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면 다들 한약이냐고 물어봐요. 진짜 한약인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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