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인조(송하영, 박지원,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로 재정비한 프로미스나인의 새 소속사 어센드(ASND)가 공식 SNS 채널을 론칭했다. 지난해 슈퍼소닉(Supersonic)으로 데뷔 7년 차에 전성기를 맞은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월 하이브 산하 플레디스를 떠나 신생 기획사 어센드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어센드는 등록되지도 않은 새 회사여서 한때 진짜 기획사가 맞는지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백지헌은 2월 18일 인스타그램 공지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새 기획사 어센드(ASND)의 인스타그램 주소를 공유하며 "기대 많이 해주세요.
저의 또 하나의 시작을 함께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어센드는 9개 포스트를 하나로 이어붙여 "이전까지 결코 없었던 무언가를 이룩하라"라는 문구를 적었다.
또한 "우리와 함께 이 여정에 나설 준비가 됐나요?"라고 물었다.
사실 프로미스나인 체급의 걸그룹이 아예 신생 기획사로 이적한다는 점에서 신뢰가 강한 기존 스태프나 멤버 스스로 기획사를 세웠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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