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 자회사 플레디스를 떠나 신생 기획사 어센드(ASND)와 계약한 프로미스나인(fromis_9) 5인(박지원, 백지헌, 송하영, 이채영, 이나경)이 전 소속사와 그룹명과 팬덤명 권리를 놓고 갈등 중임이 알려졌다. 당초 프로미스나인 잔류 5인은 그룹명을 그대로 쓸 수 있을 것으로 언론을 통해 알려졌으나, 어센드는 권리에 관해 아직 협의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백지헌은 소통 플랫폼 프롬(fromm)을 통해 그룹명 권리를 놓고 갈등이 있음을 알렸다. "심란한 아침이지만 극복해 보자.
우리 이름을 지키고자 하는 우리의 마음을 이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속상한 마음 가만히 있고 싶었는데 너무 속상해서 밤잠을 좀 설친 것 같아" "하지만 극복해야지. 썼다 지웠다 할 말이 너무 많은데 여기까지만 한풀이할게.
더 얘기하면 충격받을 것 같다. 그렇다고 오해하지 마.
우린 진짜 이 그룹을 지키기 위해 금전적인 거나 이런 부분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는 것만 알아줘. 그냥 우리는 일반적인 다른 분...
원문링크 : 5인 체제 프로미스나인, 하이브와 팀명 유지 놓고 갈등..."우리 마음 이용하지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