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팬을 위한 추억의 프라이드 FC 의류 출시한 UFC Sport 잠실점 방문


올드팬을 위한 추억의 프라이드 FC 의류 출시한 UFC Sport 잠실점 방문

국내에서 UFC 브랜드의 라이센스를 얻어 의류 사업을 하고 있는 UFC Sport에서 추억의 프라이드 FC 라인을 출시했다. 프라이드FC는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까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종합격투기(MMA) 단체다.

한때는 UFC를 넘어 세계 MMA 최고 단체 역할을 했다. 최홍만이 등장하고 국내에서 격투기 붐이 일면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한동안 지구 최강자의 대명사가 60억분의 1 얼음 주먹 효도르였을 정도다. UFC Sport에서는 프라이드를 인수 합병한 UFC의 브랜드 라이센스를 얻어서 프라이드 의류도 출시할 수 있게 됐다.

프라이드에 추억이 있는 올드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듯하다. 물론, 기존의 UFC 브랜드 기반 옷들도 계속 나온다.

얼마전 라이트헤비급 4차 방어전에서 아쉽게 패한 알렉스 페레이라 정찬성과 명경기를 펼치고,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까지 올랐다가 은퇴를 앞두고 있는 더스틴 포이리에 티셔츠 후디 버전도 있다. 새로 들어온 프라이드 FC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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